애플1 iMac M1 오렌지, 얼마나 예쁘게요 (두 달 사용 리뷰) 나는 애플의 노예다. 스마트폰이 나온 순간부터 아이폰만 써왔고, 독일 오면서 마침 고장 난 삼성 노트북을 맥북프로로 갈아탔고,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강의가 시작될 때 아이패드를 샀고, 애플워치는 갑자기 왜 샀지? 그냥 아이패드 구경하다가 같이 샀다. 근데 안 그래도 심한 내 거북목이 매일같이 맥북 작은 화면만 보고 있자니 더 심해지는 것 같고, 앞으로 논문도 써야 되는데 맥북프로 + 아이패드 미러링으로는 충족되지 않는 모니터의 부재.. 그래서 모니터를 사서 연결할까 하자니, 맥북 써본 사람들은 다 공감할 디스플레이 해상도의 차이가 굉장히 거슬릴 것 같고, lg 나 삼성전자 해상도 비슷한 건 가격이 너무 비싸고. 애플에서 나온 모니터는 허를 찌르는 가격이다. 아니 도대체 왜 모니터가 컴퓨터보다 더 비싼.. 2022. 3. 26. 이전 1 다음